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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예총, 취약계층 후원금 기부

희망나눔 자선아트페어 수익금 전해

  • 웹출고시간2023.02.21 13:55:01
  • 최종수정2023.02.21 13:55:01
[충북일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이하 충주예총)는 21일 '2022 희망나눔 자선 아트페어'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지역 취약계층 후원을 위해 충주시에 전달했다.

'희망나눔 자선 아트페어'='는 지난해 10월 8~10일까지 3일간 제50회 우륵문화제를 기념해 충주예총 주최, 한국미술협회충주지부, 한국사진협회충주지부 등의 주관으로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작품 전시· 판매를 진행한 행사다.

행사에서는 총 56개 그림, 도자기, 사진 등을 전시·판매해 총 750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내현 충주예총 회장은 "이번 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예술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예술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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