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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0 11:06:03
  • 최종수정2023.02.20 11:06:03

진천군보건소가 건강한 진천만들기 사업을 위해 전문의료인력팀을 구성해 찾아가는 건강증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보건소(소장 박지민)가 2023년 건강한 진천 만들기 프로젝트로 전문 의료인력팀이 마을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특화사업을 운영한다.

이같은 사업은 지역 특성에 적합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의사와 한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의료인력팀을 구성했다.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한 의료팀은 어르신들이 현재 앓고 있는 질환과 치료 방법,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품들에 대한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한의학적 건강관리를 비롯해 고혈압과 당뇨 측정, 상담, 치매 인지 선별검사, 구강 건강관리 교육, 틀니 세정제를 지급하는 등 주민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전문의료인력팀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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