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2.16 11:15:00
  • 최종수정2023.02.16 11:15:00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가 화재안전조사 대상물 233개소를 선정했다.

소방서는 16일 영상회의실에서 화재안전조사 대상 선정심의회를 열고 올해 233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조사란 소방시설 등이 소방 관계 법령에 적합하게 설치·관리되고 있는지, 소방대상물에 화재의 발생 위험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활동으로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규정돼 있다.

심의회에서는 대상물별로 연면적, 층수 등 건축물 현황과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 사용자의 특성에 따른 위험도를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대상물들은 시기별, 계절별 특성 등을 고려해 매월 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한종우 서장은 "이번 심의는 화재위험도 및 안전관리 측면 등을 중점으로 고려하여 선정하였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