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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생산적 일자리사업 추진

일손지원 기동대, 일손이음 지원사업 신청받아

  • 웹출고시간2023.02.15 14:03:28
  • 최종수정2023.02.15 14:03:28

지난해 추진한 생산적 일자리사업.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이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일손지원 기동대'와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일손지원 기동대는 3인 1조가 출동해 재난·재해·부상·질병 등 일시적인 어려움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가, 여성가장, 장애인 농가 등을 돕는 사업이다.

모두 9명을 모집해 다음 달 13일부터 7월14일까지 활동을 한다.

근로 능력 있는 만 18세부터 70세 미만 군민이 대상으로 일당 7만6천여 원과 각종 수당을 받는다.

일손지원 기동대 지원이 필요한 농가나 가정은 오는 27일까지 괴산군청 또는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군은 인력난을 겪는 지역 농가와 기업에 일손을 지원하는 일손이음 지원사업(옛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자도 이달부터 수시로 모집해 추진한다.

사업 참여자는 하루 4시간 일하고 2만5천 원을 받는다.

농가와 기업은 연 60명 이내에서 일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괴산군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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