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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5 13:40:51
  • 최종수정2023.02.15 13:40:51

영동군 치매 쉼터 프로그램 운영 모습.

[충북일보] 영동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해 2월부터 12월까지 경증 치매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센터에 따르면 쉼터 프로그램은 경증 치매 환자의 증상을 낮추는 인지 자극 훈련, 신체활동, 원예 활동, 심리요법, 실버 체조, 수공예 활동 등으로 짜였다.

치매 환자가 정서적으로 안정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군 치매안심센터에 마련한 쉼터 카페에서 서로 안부를 물으며 새로운 활동과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참여 문의는 군 치매안심센터(043-740-5944)로 하면 된다.

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들이 쉼터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받아 증상 악화를 줄이기 바란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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