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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2년 '올해의 베스트팀' 선발

1위에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

  • 웹출고시간2022.12.25 13:34:30
  • 최종수정2022.12.25 13:34:30

음성군청 전경.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올해의 베스팀'으로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을 선정했다.

군은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 해 팀원 간 화합과 열정으로 군정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올해의 베스트팀을 선발했다.

10개 팀에서 신청을 받아 서면평가와 공적심사, 직원들로 구성된 투표인단 76명의 모바일 투표를 거쳐 상위 3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1위는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 △2위는 문화체육과 관광축제팀 △3위는 농정과 농산물유통팀(3위)이 각각 뽑혔다.

사회복지과 노인복지팀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도내 노인 일자리 창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디.

음성군노인복지관에 스마트IT실을 구축해 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교육을 운영, 일상에서의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알려줬다.

2위를 기록한 관광축제팀은 음성품바축제가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도내 최우수 축제, 2018년부터 5년 간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3위 농산물유통팀은 올해 10월 처음 열린 음성명작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음성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음성명작'의 인지도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했다.

조병옥 군수는 "새해에도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과 책임을 다해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을 완성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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