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8.21 11:13:09
  • 최종수정2019.08.21 11:13:09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은 '제12기 건국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AMP)'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부터는 LINC+사업단이 이 과정을 맡으면서 리더십과 경영전략 강의뿐 아니라 골프테크닉과 같은 '골프 특성화'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기업 경영에 필요한 노무관리와 이미지 전략, 경영전략, 힐링과 건강, 인문학, 리더십, IT 등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특히 세계 3대 골프 투어 133승을 이룬 최고 골프 명문답게 박찬희 최고경영자과정 원장 겸 골프산업전공 교수, 임진한 프로, 서희경 프로와 함께 현역인 최혜정 프로 등 국내 최고의 골프 전문가들이 원 포인트 레슨과 필드 레슨을 병행해 관심을 끈다.

여기에 수강생들은 물론 동문 간의 돈독한 인간관계를 형성해 향후 효과적인 인적 네트워크 교류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모집기간은 내달 11일까지며 30명 선착순 모집이다.

이번 과정은 9월 1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이 대학 교양강의동에서 열린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