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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년 자총 충주시지회장 취임

"시민들과 폭넓은 소통으로 사회통합 이룰 것"

  • 웹출고시간2018.02.11 14:18:45
  • 최종수정2018.02.11 14:18:45
[충북일보=충주]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장 이ㆍ취임식이 9일오후 충주 더베이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정광영 부총재와 충청북도지부 김덕중 회장을 비롯해 충주시지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 이임하는 제8대 장완기 지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9대 김홍년 지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김홍년 지회장은 드림종합건설 대표로 시지회 청년회장과 부회장을 역임했다.

신임 김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단체로서 평화통일을 앞당길 수 있도록 시민들과 폭넓은 소통으로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69년 설립된 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매년 6.25전쟁음식재현체험행사,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 통일안보 순회교육 등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선진한국 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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