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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경찰서 공동체 치안활동 민경합동 캠페인 전개

옥천묘목축제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 4대 반칙 근절

  • 웹출고시간2017.04.02 13:52:54
  • 최종수정2017.04.02 13:52:54

옥천경찰서 직원들이 31일 18회 옥천묘목축제장에서 자점거를 이용한 치안활동 민경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파이팅 하고 있다.

ⓒ 옥천경찰서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28일 18회 옥천 이원묘목축제 행사장에서 자전거를 이용한 범죄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벌였다.

이날 이들은 묘목 상인 및 지역주민,행사장을 찾은 손님등을 대상으로 4대 반칙 행위 근절 및 여성대상 범죄예방 등 경찰협력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 순찰에는 자전거타기운동본부 옥천군 지부회원,옥천군 이원면 자율방범대와 지역주민 등 10명이 함께 했다.

특히,전국 제일의 묘목 생산 유통 단지로 유명한 묘목 축제 행사장에서 치안은 경찰만의 활동이 아니라 지역주민 ,협력단체등 모두가 치안 공동체로 함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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