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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서, 남부권 권역별 치안 간담회

박재진 충북경찰청장 4대 혁신과제 간담회 개최

  • 웹출고시간2017.03.23 13:32:15
  • 최종수정2017.03.23 13:32:15

박재진 충북경찰청장이 23일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흥덕서 및 남부권 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4대혁신과제 및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남부권 순회 간담회를 열고 있다.

ⓒ 옥천경찰서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23일 옥천읍 매화리 옥천군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박재진 충북경찰청장과 흥덕, 남부권(보은, 옥천, 영동) 경찰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혁신과제 및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충북지방경찰청 남부권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 활력을 위해 4대 혁신과제 ▶권한 이임을 바탕으로 조직과 개인의 역할과 책임 혁신 ▶성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리더와 구성원들의 역량 혁신 ▶소통하는 방식 혁신과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토론회로 이루어졌다.

류재화 경찰서장은 "군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지역으로 만들도록 더 좋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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