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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재단 직원 공모 경쟁률 '12.9대 1'

7명 모집에 90명 접수

  • 웹출고시간2017.03.05 15:17:18
  • 최종수정2017.03.05 15:17:18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은 지난 3일 마감한 신규직원 7명 채용 공모에 90명이 접수, 평균 1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3명을 선발하는 연구직에 18명이 지원해 6대 1의 경쟁률 보였다.

각각 1명을 선발하는 사무직 나급 팀장에 10명, 사무직 라급에 28명이 지원했으며, 2명을 선발하는 사무직 마급에는 34명이 지원해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재단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0일 최종 합격자를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재단 출범식은 오는 29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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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