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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산업 우수경영체 비즈니스 전략' 한눈에

충북농기원, 우수 사례집 발간

  • 웹출고시간2017.01.31 17:48:27
  • 최종수정2017.01.31 17:48:27
[충북일보] 충북도농업기술원은 도내 6차산업 우수경영체의 경영사례를 모은 사례집 '6차산업 경영체 비즈니스 전략' 500부를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농업경영체의 주력 작목을 중심으로 생산·가공·유통·관광을 연계한 지역단위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변화하는 농업·농촌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6차산업화 경영체들의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사례집에는 농업기술원이 육성한 정보화농업인을 비롯한 6차산업화 인증·관심 사업장을 중심으로 36개 사업장의 사진, 사업현황, 운영방법, 특징 및 성과, 홍보 및 고객관리, 사업개선 및 향후계획 등이 담겼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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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