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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 신임 옥천 여성예비군소대장

국가안보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 웹출고시간2016.11.22 14:07:48
  • 최종수정2016.11.22 14:07:48
[충북일보=옥천] "여성예비군 활동을 통해 국가안보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문정(50·사진) 신임 옥천군 여성예비군 6기 소대장은 23일 취임하는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김 소대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킨다는 긍지를 갖고 열심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대원간의 화합과 친목을 통해 여성예비군의 활성화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옥천군 옥천읍 출생으로 옥천여고를 졸업한 김 소대장은 현재 옥천군 주부교실, 옥천읍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취미는 여행과 독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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