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8.25 17:02:33
  • 최종수정2016.08.25 18:30:02
[충북일보] 새누리당 충북도당이 25일 도당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부위원장에는 곽용희 충북정론회 회장, 김꽃임 제천시의원, 김홍순 충북민족통일협의회 부회장, 이양섭 도의원, 서명희 전 청주시의원, 조보영 충주시 자원봉사센터장 등 6명이 임명됐다.

이와 함께 △여성위원장 맹순자 청주시의원 △청년위원장 박준일 성진 TLS 부사장 △홍보위원장 한효동 국민안전처 현장관찰단 충북대표 △장애인위원장 박상역 청주시 신장장애인협회장 △노동위원장 이창환 전 KT 충북지부 노조위원장 △중앙위 충북연합회장 장순경 전 대한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이 선임됐다.

대외협력위원장에는 이대길 전 한국권투인협회 충청지회장, 인재영입위원장에 한상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 부의장, 윤리위원장에 윤양택 충북대 산학협력교수, 미래세대위원장에 권성태 전 청주대 총학생회장, 실버세대위원장에 권인식 충북사랑회장, 차세대여성위원장에 박선옥 전국행복맘지원센터 사무처장이 각각 임명됐다.

대변인에는 윤은희 도의원과 이우균 청주시의원, 전상인 국회의원(박덕흠) 보좌관은 대변인에 선임됐다.

도당은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인재 영입작업을 벌여 대선을 앞두고 당의 외연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안에 당 기간 조직은 물론 정책개발위원회 정비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