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6.10 12:52:49
  • 최종수정2016.06.10 12:52:49
[충북일보]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10일 '24회 충북과학탐구올림픽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 시·도를 대표하는 초등학교 6학년 15개 팀 30명과, 중학교 2학년 15개 팀 30명이 과학탐구실험대회'에 참가했다.

또 도내 일반계고 희망학교에서 16개 팀 32명이 '고교과학탐구대회'에 출전했다.

대회는 실험주제에 따라 각 팀별로 주어진 재료와 실험도구를 활용해 실험을 설계하고, 과학적 탐구 과정과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융합적 탐구실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측정하고 평가한 뒤 순위를 정하고, 초·중·고 각각 상위 입상 2개 팀은 충북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성홍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