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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재 피해 가구에 위문품 전달

쌀, 이불, 반찬 등 생필품 전달하며 위로

  • 웹출고시간2022.12.07 16:56:10
  • 최종수정2022.12.07 16:56:10
[충북일보] 제천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중앙동 내 화재 피해 가구를 방문해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해당 가구는 지난 2일 새벽 화재로 건물 일부가 소실되는 등 물적 피해가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소식을 듣고 피해 가구를 찾아 위로하며 쌀, 이불, 반찬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서동희 위원장은 "피해 가구에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생활이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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