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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 진천군 환경기초시설 선진처리과정 견학

솔리언 또래상담, 전통교육을 접목한 역량강화 인성교육

  • 웹출고시간2016.05.30 14:03:07
  • 최종수정2016.05.30 14:03:07

몽골국 방문단이 진천군 환경기초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충북일보=진천] 몽골국 아세아은행개발사업 관계자들이 30일 진천군상하수도사업소(소장 방승원)를 방문해 진천군 환경기초시설 및 공공하수처리장과 처리시설과정을 견학했다.

이날 방문단은 군의 우수환경시설을 확인하고 하수처리시설의 적정 운영 및 하수처리시스템 등을 둘러봤다.

특히, 태양광 발전설비의 재생에너지 이용으로 연간 2천만원 정도의 전력비를 절감하고 하수 유입단계부터 최종단계까지 통합중앙감시시스템을 구축해 원스톱 처리하는 모습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진천군은 환경기초시설의 통합관리로 공공하수처리장의 안정적인 운영 및 하수처리비 절감하고 있어 전국의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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