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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4.13 10:52:21
  • 최종수정2016.04.13 10:52:21
[충북일보]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토요 진로캠프'를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렸다.

이번 토요진로캠프는 △흥미적성검사 및 진로진학상담 △e-러닝 직업체험활동 △모의화상면접체험 △꿈 버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흥미적성검사 활동은 'U&I 학습유형검사', '학과계열적성검사' 등으로 진행되며, 검사 자료를 토대로 진로 방향을 탐색하고 진로진학에 대한 상담도 이뤄진다.

e-러닝 직업체험활동은 전망이 좋고 인기 있는 50개의 직업군에 대해 애니메이션이과 퀴즈를 통해 알아보고, 직업의 특징을 직접 그리고 글로 써보는 활동을 한다.

모의화상면접프로그램은 시선처리, 면접자세, 표정관리, 목소리 크기 등을 직접 모니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꿈 버튼 만들기는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을 설계하고 '핀 버튼'에 적어 보는 과정으로, 가치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충북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jinro.cbe.go.kr)에서 신청하면 되며, 모든 비용은 무료다.

문의 043-229-1866.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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