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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충주사무소, 우수통계조사전문가 과정 교육 지원

  • 웹출고시간2016.03.13 14:29:42
  • 최종수정2016.03.13 14:29:42
[충북일보=충주]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는 14일부터 4월 7일까지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인 '우수통계조사전문가 과정'의 교육을 지원한다.

'우수통계조사전문가 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충주시 경력단절여성, 통계조사 경력자 중 체계적인 통계 교육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조사방법 및 산업·직업분류 등이며, 조사전문가를 양성하여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정확한 현장조사를 수행하여 비표본오차를 최소화 하고자 한다.

충주사무소에서는 2015년 상반기에 충주·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정부 3.0 협업을 통해 '우수통계조사원양성 과정'을 2회 실시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수료자 중 30명이 인구주택총조사 등 통계조사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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