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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12 09:15:19
  • 최종수정2015.11.12 09:15:32
[충북일보] 충북지식산업진흥원과 (사)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이 '2015년 사물인터넷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사물인터넷(IoT)과 관련된 신제품, 적정기술, 사업모델 등 전 분야에 해당되는 아이디어 '자유분야'와 바이오·뷰티산업에 ICT 기술 및 서비스가 융합된 창의적 아이디어를 주제로 하는 '지정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 팀, 단체, 기업 등의 형태로도 참여 가능하다.

1장 이내의 아이디어 요약본과 PPT, PDF 형식의 아이디어 전문을 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는 각각 자유분야 6명, 지정분야 3명 등 9명을 선정한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http://cbsw.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질의 응답은 페이스북(http://facebook.com/cbswia)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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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정우택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