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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정수 현행 그대로 유지

의석수 확대 갈등 빚던 정치권 기존 그대로 300석 유지 합의

  • 웹출고시간2015.08.18 18:31:52
  • 최종수정2015.08.18 19:09:10
[충북일보] 그동안 국회의원 의석수 확대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여야 정치권이 현재와 마찬가지로 300명을 유지하는 것으로 18일 합의했다.

하지만, 다른 선거 제도 룰은 여전히 합의가 되지 않아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에 대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줄세우기식' 구태 정치를 청산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이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모든 정당에 법으로 강제하는 것은 위헌이 명백한 만큼 그대로 수용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지역주의 완화와 사표(死票) 방지라는 취지를 내걸고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들고 나왔다.

이에 새누리당은 의원정수 증가로 이어진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서울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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