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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7.02 11:17:36
  • 최종수정2015.07.02 15:15:54

단양경찰서가 6월 기준 주민생활에 가장 민감한 절도범죄와 5대 범죄 검거율을 분석한바 절도는 96.3%, 5대 범죄는 100%로 우수한 검거 실적으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단양서서 형사팀)

[충북일보=단양] 단양서는 6월 기준 주민생활에 가장 민감한 절도범죄와 5대 범죄 검거율을 분석한바 절도는 96.3%, 5대 범죄는 100%로 우수한 검거 실적으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해에도 절도 72.2%, 5대범죄 84.7%의 검거율로 도내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이처럼 우수한 실적을 올린 결과는 빈집털이 등 절도사건 발생 시 형사팀 전원이 사건 해결에 집중하고 자체 분석회의와 장물수사 등 검거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단양을 비롯한 9개 지역에서 11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2천만원 상당을 절취한 전국무대 형제 빈집털이범을 검거 구속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단양서 신배원 형사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형사팀 전원이 최선을 다해 절도범과 5대 범죄 검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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