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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벌기 위한 밥 정보로 대학생 밥값 지원

'알바천국', '캠퍼스밥'과 전략적 제휴로 서비스 강화

  • 웹출고시간2014.09.19 13:06:23
  • 최종수정2014.09.19 13:06:23

대학생의 배고픈 뱃속과 지갑을 한번에 해결해 줄 새로운 앱 서비스가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이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의 학식 정보 애플리케이션 '캠퍼스밥'과 파트너십을 맺고 학식정보와 함께 대학가 알바정보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퍼스밥'은 대학교 학식정보와 주변 배달음식정보를 알려주는 앱으로 '2014 앱어워드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오픈 1주 만에 대학생활 최고 인기 앱으로 꼽힌 인기 앱이다.

알바천국과 캠퍼스밥의 만남은 두 브랜드의 주요 타깃인 '2030대학생'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생의 밥 고민을 해결해주자'는 컨셉으로 '캠퍼스밥'에서는 '먹기 위한' 밥 정보를 '알바천국'에서는 '벌기 위한' 밥 정보를 제공한다.

알바천국에서는 알바천국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인 '맞춤알바' 시스템을 적용하여 대학가별 알바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본인이 다니고 있거나 관심 있는 대학가를 지정하여 지역의 알바정보를 확인, 지원할 수 있다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알바천국은 대학생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캠퍼스밥'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사용자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서비스들을 발굴해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내 뱃속에도, 지갑에서도 배고픈 알림이 온다면 '캠퍼스밥'에 접속해 보자. 맛있고 알찬 '밥정보'로 배와 지갑을 두둑이 두드릴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알바천국은 일 채용공고 약 299,766 건(9월 18일 기준)으로 맞춤알바, 역세권알바 등 테마 별 전문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보다 쉽고 빠르게 원하는 알바자리를 구할 수 있으며, '포토스튜디오앱'을 통해서는 무료로 간편하게 수준 높은 이력서 사진을 완성할 수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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