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도서관 2014년도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 모집

다양한 맞춤형 강좌 개설로 역할 수행

  • 웹출고시간2014.03.09 12:39:27
  • 최종수정2014.03.09 12:39:27
단양도서관이 2014년도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번 평생학습 강좌는 유아·아동용 4개(스토리텔링 수학, 책과 함께 크는 아이들, 로봇과학, 신나는 초등독서회), 성인용 6개(한자급수(3급II), 서예, 기초+한자급수(5급II), 귀에 쏙쏙 중국어 회화, 산수화, 우리아이 자기주도학습(자기주도학습 지도사 과정)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강좌를 개설했다.

초등학생 대상 강좌인 '로봇과학'은 간단한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고 작동시켜봄으로써 학습자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스토리텔링 수학'은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쉽게 수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성인 대상 강좌로 취미강좌인 '서예'와 자기주도학습 멘토를 육성하는 자격증 과정으로 '우리아이 자기주도학습'이 진행된다.

전화 접수(423-1095)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단양도서관 홈페이지(www.dylib.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단양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강좌를 개설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역평생학습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