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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05 14:22:45
  • 최종수정2013.08.05 14:22:45

영동 심천초 학생들이 5일 대학생 교육기부단 학생들과 함께 '쏙쏙캠프'에 참여해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다.

영동 심천초등학교는 대학생 교육기부단에서 5일부터 3일간 '쏙쏙(Story Of Creativity, Story Of Camp)캠프'를 운영키로 했다.

이 캠프는 한국창의재단에서 선별된 대학생 교육기부단(청주교대, 한양대 등) 8명으로 구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소통, 기부, 교육, 재미, 도전, 치유의 6가지 가치가 반영된 창의적 체험활동이다.

속담을 몸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 양초를 만들어 선물하는 프로그램, 인간 윷놀이 등 교육기부단의 다양성, 창의성이 반영된 질 높은 창의적 체험활동 캠프를 운영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데 기대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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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