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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역전 한마음시장 '확 바뀌었네'

16일 오전 11시 환경개선공사 준공식

  • 웹출고시간2013.06.13 14:30: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천 역전 한마음시장이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16일 오전 11시 준공식을 갖는다.

이날 준공식은 제천 역전 한마음시장 상인회(회장 최완진) 주관으로 열리며 본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30분 제천시 자원봉사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각계 인사의 축사와 전광판 제막식으로 이어진다.

또 제천 역전시장 상인회에서 마련한 인재육성재단 장학금이 최명현 제천시장에게 즉석에서 전달되며 행사 참석자를 위해 500명 분의 잔치국수와 인절미, 기념품이 지급되고 경품추첨을 통해 32″LED TV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제천 역전 한마음시장은 지난 4월 2일 공사에 들어가 14일까지 아케이트 보수공사, LED전등교체, 주출입구 전광판설치, CCTV교체, 누전·누수차단 공사, 도색 등 다양한 환경개선 공사를 마쳤다.

역전 한마음시장은 매주 3일과 8일에 장이서고 있으며 러브투어 관광객과 연계해 매 장마다 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시장 상인들 역시 값싸고 질 좋은 각종 상품을 준비해 이에 보답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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