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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도서관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새로운 마음으로 배우는 연중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13.01.31 13:25: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단양도서관(관장 이상근)은 2013년도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지난달 31일부터 3월 강좌시작 전까지 모집한다.

이번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연중프로그램 4개(귀에 쏙쏙 중국어회화, 산수화, 서예, 신나는 초등독서회), 상반기 프로그램 7개(부수로 배우는 기초한자, 요가, 인문학강좌, 한자급수(4급Ⅱ), 책과 함께 크는 아이들, 역사 속으로 숑숑, 숲이랑 친구해요)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유아 대상 강좌 '책과 함께 크는 아이들' 프로그램은 동화 구연 전문 강사의 살아있는 동화구연과 독후활동으로 이뤄지며 초등학생 대상 강좌인 '숲이랑 친구해요'(어린이 숲 해설가 양성과정)는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실내 수업과 실외 수업을 병행해 학습자의 흥미를 유도한다.

또한 성인 대상 강좌로는 원어민강사에게 배우는 '귀에 쏙쏙 중국어회화'와 세명대학교 인문학 연구진과 함께 다문화시대로의 변화에 따른 아시아문화의 다양성을 알아보는 '문사철 놀이터'(인문학강좌)가 진행된다.

전화 접수(☏423-1095)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단양도서관 홈페이지(www.dylib.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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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