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지사, 2030세대 농지 맞춤형 지원대상자 공고

  • 웹출고시간2012.11.05 13:45: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농어촌공사 괴산지사(지사장 조성우)가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세대 젊은 농업인에게 맞춤형 농지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영농계획에 따라 5년 동안 최대 5ha이상의 농지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방식은 농지매입 자금은 장기 저리로(30년상환/2%) 장기임대차는 5-10년간 임대함으로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하고 농촌에 정착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만20세이상~39세까지(1993년-1974년)로 창업농, 후계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자라면 누구도 가능하다

다만 젊은 세대의 농업농촌 정착에 따른 취지에 따라 농지 소유면적이 3ha이상 초과되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 된다

지원자 선정은 영농계획, 영농기술, 정착가능성 등 종합평가하여 지원대상자로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괴산지사 농지은행팀(830-5115)으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 / 김성훈 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