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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우체국 직무능력 충청지역 최우수

"충청지방 우정청 관서장 직무평가 1위 달성"

  • 웹출고시간2012.07.01 13:59: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우체국(국장 이계연)이 2012년도 충청지방 우정청(대전·충남·충북)의 6급 이하 관서장 388명이 실시한 직무능력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해 충청지역 우체국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관서장 직무능력 평가'는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대고객 업무처리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관서장들의 역량을 평가했다.

지난 3월 충청지방 우정청 정보지식인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정보화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음성우체국 이계연 총괄국장은 직무평가 1위를 달성한 관내국장들을 격려하는 한편 "각 국장을 필두로 전 직원이 능력 향상 및 고객 만족에 노력하여 음성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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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