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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한전충주지사, 사회공헌활동 참여 협약

  • 웹출고시간2012.04.23 15:04:2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자원봉사센터(소장 이명주)와 한국전력공사충주지사(지사장 최태일)가 23일 오전 10시 충주시청10층 소회의실에서 이명주소장과 자원봉사자, 한전충주지사 최태일지사장과 관계자, 이종배충주시장과 충주시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및 상호협력체계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두 기관단체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참여, 정보교류 및 서로의 발전을 위한 상호간 협력체제의 구축을 약속했으며, 이 협약식을 통해 자원봉사 활성화와 함께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식은 4월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에 앞서 진행돼 자원봉사자들에게 귀감이 됐다.

충주/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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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