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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4.08 17:52:3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흥덕구청 도로보수반이 충북지방병무청 앞에 뚫린 도로를 복구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30분께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충북지방병무청 앞 편도 1차선 도로에 지름 0.8m, 깊이 1m가량의 구멍이 뚫렸다.

신고를 접수 받은 흥덕구청은 곧바로 복구작업과 원인조사에 나섰다. 오후 6시 현재 임시복구는 완료된 상태다. 최종 작업인 아스콘 타설은 9일 오전에 진행키로 했다.

구청 관계자는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자연 침하된 것 같다"며 "교통 흐름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신속하게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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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