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전충주지점 '돈되는 전기요금 정보' 호응

'찾아가는 고객알권리 충족 운동' 실시

  • 웹출고시간2012.01.09 15:34: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전력충주지점(지점장 최규상)이 10일오전11시 산척면 이장회의에 참석, 전기요금 등과 관련한 정보를 알려주는 '찾아가는 고객알권리 충족운동'을 실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는 '찾아가는 고객알권리 충족운동'은 현재까지 1읍 8면8동사무소 660여명의 여론주도층 및 이·통장을 대상으로 홍보, 인기를 끌고있다

홍보담당 김선영과장은 "전기사용과 관련해 복지할인 등 요금경감제도, 알아두면 편리한 제도, 맞춤형전기요금제도, 전기요금 지원제도, 전력수요관리 프로그램 참여고객 지원금 지급제도, 전기요금 덜내는 방법을과 신재생에너지, 탄소포인트제도, 선하지보상, 당사부담 지장전주이설, 정전민감고객 정전방지장치설치, 올바른 농사용 전기사용, 내 마을 전선은 이상 없다, 생활정보 등을 상세히 설명해 '돈되는 정보'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충주/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