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좋다!연인과 함께하면 더욱 도심을 벗어나 향기로운 차 한잔과 여유로운 음악에 가슴을 비울 수 있는 곳 아름다운 금강과 함께해 온 환상의 도시 엘도라도에 오면 시인이 된다. 충북 옥천군 청성면 고당리 231-1 Am10:00~PM10:00 연중무휴 043)731-6166 ♣추천메뉴♣ 양식코스정식
몸에 좋고,맛도 좋은 오리요리가 가득한 신명나는 신토불이 세상! 산해진미 정식요리에 담백한 오리고기까지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죽향리 109 Am10:00~PM10:00 연중무휴 043)732-5293 ♣추천메뉴♣ 금상첨화정식 산해진미정식 오리훈제
고기 육질에 대한 강한 자부심 정육점을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육질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새로 개발한 생고기족탕은 요즘 인기가 한창이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271-1 AM10:00~PM10:00/휴무일 매월 넷째주 일요일 043)877-2790 ♣추천메뉴♣ 생고기 생고기족탕 돼지갈비
바다의 싱싱함이 그대로 살아있다.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활어회를 어종에 따라 조리방법을 달리하여 최고의 맛을 느길 수 있으며 서비스 요리도 풍부하다. 충북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366-27 Am11:00~PM10:00/연중무휴 043)873-3849 ♣추천메뉴♣ 활어회 초밥,회덮밥 알탕
정성이 가득한 최상급 고기 대추 밤 등을 넣은 돌솥밥은 구수한 된장찌개와 먹는 맛이 일품이다. 또한 언제나 소고기,돼지고기 등 최상급의 육류를 만날 수 있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왕장리 525 AM 10:00~ PM10:00 휴무일 설, 추석 043-881-2110 ♣추천메뉴♣ 돌솥밥정식 삼겹살 돼지갈비
훈훈한 인심과 정성이 가득한 정찬 제주은갈치에 구수한 누룽지를 곁들인 돌솥밥은 훈훈한 인정과 함께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 ★추천메뉴★ 돌솥갈치조림정식 더덕구이 생고기 충북 음성군 금왕읍 용계리 479-1 AM10:00 ~ PM10:00 휴무일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043-878-2265
1C형 황토바이오 숯불회전구이 신선한 삼겹살과 쭈구미를 바이오 세라믹황토판과 숯을 이용하여 더욱 맛있고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웰빙형 음식점이다. 충북 음성군 음서읍 읍내리 408-8 AM11:00 ~ PM10:00 연중무휴 043-873-2060 ★추천메뉴★ 석기시대 스페셜 석기양념삼겹살 석기양념쭈구미
얼큰한 국물에 탱탱한 붕어살 20년 전통의 붕어요리 전문점으로 얼큰한 국물에 탱탱한 붕어살이 일품이다.본인이 직접 농사를 지은 야채만을 양념으로 사용한다.♣추천메뉴 붕어찜메기매운탕닭도리탕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513-19AM09:00 ~PM09:00 043)532-6228/충청북도
40년을 이어온 고집스런운 맛 붕어를 고아낸 국물에 한약재와 토종닭을 넣어 끓인 한방용봉탕이 진미로 40년 전통을 이어오는 향토 음식점이다.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산2 AM11:00 ~PM10:00 043)11:00 ~ PM10:00 043)532-6030 ♣추천메뉴 한방붕어용봉탕 붕어찜 토종닭백숙 /충청북도
인삼을 곁들여 건강에도 으뜸 육질좋은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갈비살과 인삼이 만나 감칠 맛을 더해준다.건강과 맛을 동시에 즐기려 할 때 언제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37 AM08:00 ~PM10:00 043)534-7898 ♣ 추천메뉴 록원인삼돼지갈비 소갈비 소등심
정성으로 만든 변함없는 맛 100% 태양초 괴산 청결고추를 2~3개월 숙성시킨 고추양념을 넣고 각종 야채와 수제비를 곁들인 닭도리탕은 뒷맛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사리 318-1AM10:00~PM09:00☎ 043) 832 - 2753♣추천메뉴닭죽닭도리탕된장찌개
특별한 맛을 찾는다면 바로 이곳오리고유의 맛을 살리기 위해 4시간동안 정성스럽게 요리한다.제대로 된 오리훈제 맛을 즐기고 싶다면 토지가 제격이다.추천메뉴 유황오리훈제유황오리통갈비유황오리한방백숙주소: 충북 증평군 증평읍 남차리 528AM12:00 ~PM09:30 ☎043)838-4638
아랫녘 가는 길에 금강휴게소에 잠시 들러 쏘가리 매운탕 맛을 보자 쏘가리는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민물고기 중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주소:충북 옥천군 동이면 조령리 611-17 am10:00 ~ pm10:00 휴무일 설, 추석☎ 043)733-6606♣추천메뉴쏘가리매운탕쏘가리회모듬탕
사람 냄새 물씬 나는 그곳에 가면 강변 끝자락 아담한 유럽풍의 하얀 집, 그곳에 가면 따스한 사람들과 싱그러운 강바람,그리고 직접 기른 흑염소 별미까지 맛볼 수 있다. ♣추천메뉴 흑염소 전골 유황오리도리탕 오골계한방백숙 주소 : 충북 옥천군 안남면 지수리 468-3 연중무휴 AM 09:00 ~ PM12:00 ☎ 043) 731 - 8201
[충북일보] 조그마한 글씨로 '미인계'라고 새겨진 널찍한 주물팬 위에 푸짐한 닭요리가 담겨 나온다. 쉽게 구할 수 있는 기성 제품 대신 조리 도구부터 주문 제작한 것은 음식을 내놓는 순간부터 손님들의 먹는 시간까지 고려한 선택이었다. 요리를 완성해서 내놓는 것으로 끝이 아니라 마지막 양념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다. 2022년 9월 청주 산남동에서 처음 문을 연 미인계는 여러 요식업계에서 수년간 일해온 이상호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됐다. 미인계는 맛 미(味)와 닭 계(鷄)를 활용한 이름이다. 정성스러운 맛을 담은 닭 요리 전문점이라는 뜻으로 이 대표가 고심 끝에 결정한 상호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맛있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찾아 소, 돼지, 닭 등을 활용해 안 해본 요리가 없을 만큼 메뉴 선정에 주의를 기울였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으면서도 밖에서 사 먹는 것이 아깝지 않은, 대중적이지만 만족도 높은 요리를 찾았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주재료는 닭으로 결정했다. 닭으로 주제를 정한 뒤에도 어려웠던 것은 특별한 양념이다. 매콤달콤한 양념 그 자체로는 호불호 없는 기준을 금방 찾을 수 있었지만 자칫 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지나간 대경기 불황을 돌아봐도 지금처럼 현장의 일이 없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길어진 고금리 상황과 국제적 원자재 가격 인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넨싱(PF) 부실 위기 등의 악조건은 충북도내 건설경기를 더욱 얼어붙게 하고 있다. 건설 산업은 국가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주요한 기간 산업으로 해당 산업의 장기화되는 침체는 내수시장과 경기 부양을 저해시키는 요소가 된다. 2022년 하반기부터 국내 건설·부동산 시장에는 금융 조달의 어려움과 인건·자재비 인상으로 공사비 상승, 수요 위축 등 건설 경기 위기 요인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한 도내 건설 경기는 올해 건설자재 원가 상승·출하량 감소, 공공·민간 발주 위축, 건설 관련 사업체 폐업 증가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충북 건설 수주는 전년 동분기 대비 63.7% 감소했다. 건설수주 감소세는 최근 5분기 연속 진행 중이다. △2023년 1분기 -38.8% △2분기 -51.5% △3분기 -47.3% △4분기 -27.8% △2024년 1분기 -63.7%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