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회(전 충주시 소태면장)씨 자혼=12일 낮 12시 네스트웨딩홀 1층 시에나 홀
△정승진(전 한화이글스 대표이사)씨 여혼(지윤)=11일(토) 오후 6시 서울 63빌딩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
△김종환(청주시 하수정책과 주무관)씨 결혼=12일(일) 낮 12시30분 마리앙스웨딩컨벤션 알리앙스홀
△김종일(청주시 비서실장)씨 자혼=12일(일) 오전 11시 서울대학교 연구공원 웨딩홀.
△김봉서(청주시 오창읍사무소 주무관)·홍진아(수곡2동주민센터 주무관)씨 결혼=11일(토) 오전 11시30분 마리앙스웨딩컨벤션 알리앙스홀.
△유영모(전 충주고총동문회 사무국장)씨 여혼=12일(일)오후2시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학천리 더빈컨벤션웨딩홀
△김주철(충북일보 충주본부장)씨 여혼=11일(토)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만년동 VIP웨딩홀 6층 그랜드홀(당일 오전 9시 청주체육관앞에서 한마음관광버스 운행).
△민봉기(전 충주시 노인복지과장)씨 여혼=11일낮12시 충주시 교현동 드림유웨딩홀1층 아이리스홀
△유영모(전 충주고총동문회 사무국장)씨 여혼 피로연=4일오후6시부터 충주 호암동 더베이스호텔
△홍현대(충북도 환경정책과장)씨 여혼=6월11일(토) 오전 11시30분 청주시 서원구 마리앙스 웨딩컨벤션 2층 알리앙스홀
△박정록(충북도 바이오정책과 주무관)씨 결혼=6월11일(토) 낮 12시 청주시 서원구 아름다운웨딩홀 1층 민들레홀
△신필수(충북도지식산업진흥원장)씨 여혼=6월4일(토) 오후 2시 청주시 청원구 발리웨딩컨벤션 2층 펠리체홀
△박재국(충북도 복지정책과장)씨 여혼=6월4일(토) 오후 1시30분 청주시 서원구 청주 CJB 웨딩컨벤션 2층 달의여신
△김진봉(서원대 법·경찰학과 교수) ·이수희(덕성초 교사) 씨 자혼=28일(토)낮12시30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보테가마지오 로스타뇨 채플홀(당일오전9시30분 청주체육관앞 버스 출발)
△김주철(충북일보 충주본부장)씨 여혼 피로연=6월3일오후5시30분~8시 충주시 금릉동 파라다이스웨딩홀
△박대용(옥천군이원면장)씨 자혼=29일(일) 오후 1시 옥천 명가하우스 웨딩 그랜드볼룸.
△박연섭(괴산군의회 의장)씨 여혼(박해나)=28일(토) 오전 11시 CJB컨벤션 3층 신의정원(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854), 피로연 27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청천주유소. (010-3709-4129)
△故 라형찬(전 라이온스충북지구 부총재)·박충환(전 충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씨 자혼=22일(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 효성빌딩 LL층 아펠가모 반포점(당일 전세버스 오후 1시 충주체육관앞 출발).
△정호진(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장)씨 자혼=29일(일) 오전 11시 청주시 흥덕구 더빈컨벤션웨딩홀 카리스홀 3층
△이상준(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 주무관)씨 결혼=28일(토) 오후 2시 서울시 동작구 아르테스웨딩 2층
△김창호(충북도 국제통상과 서기관)씨 자혼=21일(토) 오후 1시 청주 더빈컨벤션 1층 채플홀.
△전흥식(전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충북센터장)씨 자혼=21일(토) 낮 12시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학천리 더빈컨벤션웨딩홀.
△이영주(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주무관)씨 결혼=21일(토) 오후 1시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 2층 피에스타홀(전주시 덕진구 온고을로 291).
△문경수(청주시 오창읍사무소 주무관)·김 솔(〃 율량사천동주민센터 주무관)씨 결혼=21일(토) 오후 1시 음성 행복웨딩홀.
△정현관(청주시 우암동주민센터 주무관)·문추비(〃 가덕면사무소 주무관)씨 결혼=21일(토) 낮 12시30분 아름다운웨딩홀 본관1층 들국화홀.
[충북일보] 충북 맞벌이 부부는 지난해 기준 22만3천 가구로 배우자가 있는 가구 중 차지하는 비중은 사상 최고인 53.5%를 기록했다. 1인 가구는 26만3천 가구로 이 가운데 64.4%는 취업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을 보면 전국 유배우 가구(1천268만7천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611만5천 가구로 2022년 26만8천 가구 증가했다. 맞벌이 가구 비중은 48.2%로 2022년 대비 2.1%p 상승했다. 이는 2015년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다. 연령별 맞벌이 가구 비중은 △30~39세(58.9%) △50~59세(58.0%) △40~49세(57.9%) △15~29세(52.9%) △60세 이상(32.5%) 순으로 높았다. 교육정도별 맞벌이 가구 비중은 △대졸 이상(52.7%) △고졸(47.4%) △중졸 이하(34.9%) 순으로 조사됐다. 맞벌이 가구 비중은 △농업, 임업·어업(81.6%) △숙박·음식점업(72.4%) △교육서비스업(70.4%) △공공 행정, 국방·사회보장 행정(65.9%) △도매·소매업(64.2%) 순으로 높았다. 충북 맞벌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청주시가 다음달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이범석 청주시장의 '성과위주' 인사 방침이 이번에도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 4급 국장급 자리는 모두 3자리가 발생한다. 박찬길 복지국장과 장우원 청원구청장이 다음달 퇴직 전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시 자체 조직개편에 따라 재난안전실장 자리가 새로 생겨 승진요인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따라 5급 과장들 사이에선 차기 국장이 누가 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4급 국장은 5급 과장을 4년 이상 역임한 공직자 중에 결정된다. 현재 승진이 가능한 대상자는 모두 17명에 달한다. 먼저 행정직렬에서는 김종선 공보관과 이규황 인사담당관, 김남희 자치행정과장, 김대영 청원구 주민복지과장, 전지연 기업투자지원과장, 홍순덕 복지정책과장, 정상미 농업정책과장, 이선경 상당구 세무과장, 풍연숙 장애인복지과장, 김응민 환경정책과장 등 10명이 대상자에 올랐다. 건축직에서는 김영태 청원구 건축과장, 민병전 체육시설과장, 이재남 건축디자인과장, 토목직에선 박찬근 신성장계획과장, 박관석 균형건설과장, 지적직렬에서는 강민주 지적정보과장, 보건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