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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소원면 아파트 단지 내 자율 운영 키즈카페 개관

[충북일보] 충주시 대소원면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아파트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열었다. 6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키즈 카페는 아파트 입주자들의 기금으로 조성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자율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공간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난감과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오픈에서는 트램펄린을 도입했으며, 앞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놀이기구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 공간에는 부모들이 아이들을 지켜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으며, 카페테리아도 자율 운영하고 있어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오픈을 계기로 주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갖게 됐으며, 특히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해 아이들의 안전과 즐거움을 책임진다. 입주자대표회와 주민들은 한마음으로 아이들과 살기 좋은 마을,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생각을 모아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지역주민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교류할 수 있을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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