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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FC, 아마추어 여자축구팀 선수 모집

[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는 2024년 K리그 퀸컵(이하 퀸컵) 출전에 따라 아마추어 여자축구팀 선수를 모집한다. 충북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이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된 선수들은 충북청주FC 유소년팀 지도자의 전문적인 훈련을 받게 된다. 아울러 충북청주FC의 유니폼과 조마의 훈련복을 비롯해 홈경기 출정식 진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충북청주FC는 오는 6월 7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서는 구단 누리집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이번 모집으로 구성된 여자축구팀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천축구센터에서 진행되는 퀸컵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충북청주FC는 올 시즌 퀸컵 출전을 위해 청주김안과의원과 손을 잡았다. 지난해부터 충북청주FC의 공식 안과로 활동하고 있는 청주김안과는 올 시즌 유소년팀 창단과 동시에 드림 파트너를 맺으며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충북청주FC는 퀸컵 대회에 한정해 청주김안과에 유니폼 전면 스폰서 권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청주김안과는 충북도내 여성 축구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김두은 청주김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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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신규 착한가격업소에 웰컴선물 전달

[충북일보] 청주시는 27일 올해 신규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네모샘밥집을 방문해 신규 착한가격업소 표찰과 웰컴선물을 전달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모집 및 심사를 통해 5월 8일 네모샘밥집 등 7개 업소(요식업 5개소, 미용업 2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한 바 있다. 27일 업소를 직접 방문한 정일봉 시 경제교통국장은 착한가격업소 표찰과 웰컴선물로 믹서기, 음식물납부필증 등을 전달했으며,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국장은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지원에 힘써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착한가격업소 '웰컴선물'지원은 2022년부터 시작된 시 자체 시책사업이다. 업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한다. 시는 2주간의 업소별 수요조사를 통해 업소당 20만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 13종(종량제봉투, 식기류, 미용용품 등)을 금주 중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현재 착한가격업소 총 94개소를 지정 운영 중이며, 올해는 업소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맞춤형 물품, 배달료 및 공공요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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