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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 여성 창업기업 육성 온 힘

IP창업교육 여성특화과정 수료식
3D모형 설계 등 후속 지원 제공

  • 웹출고시간2023.04.30 15:10:45
  • 최종수정2023.04.30 15:10:45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가 충북도내 예비·초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IP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가 'IP창업교육 여성특화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충북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IP창업교육'은 도내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교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공동으로 주관해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열흘 동안 2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에게는 △1명당 1건의 국내 특허출원 무료 지원 △충북 여성창업 경진대회 참가 시 가점 △맞춤형 초기창업 사업화 지원 △3D모형 설계 및 제작·후가공 지원 △창업자 신규 브랜드 개발, 제품디자인 개발 지원, 특허 기술 홍보영상 제작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기존에는 IP창업교육이 종일 교육으로 이뤄져 경력단절 여성들이 참여하기 어려워 하루 4시간 교육으로 변경됐다"며 "앞으로도 여성특화과정을 운영해 지역 내 우수 여성 창업기업 육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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