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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북도 5급 승진 내정자

△자연재난과 정진훈 △농업기술원 여우연 △안전정책과 공경옥 △ 행정운영과 류혜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유지영 △세정담당관실 이다겸 △감사관실 이진숙 △일자리정책과 최연락 △ 농업정책과 하정순 △대변인실 김주태 △균형발전과 서인배 △투자유치과 윤종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이성래 △복지정책과 지현욱 △바이오정책과 최정섭 △관광과관 홍성견 △에너지과 이기성 △산림녹지과 이규선 △동물방역과 유대열 △축수산과 이봉규 △환경정책과 최대진 △도로과 김성택 △기반조성과 최시현 △수자원관리과 윤기호 △회계과 정광수 △농업기술원 최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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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