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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공동육아나눔터 꿈나무 '수상'

신한 꿈도담터 SW경진대회서 두각

  • 웹출고시간2023.03.01 13:21:58
  • 최종수정2023.03.01 13:22:03

신한 꿈도담터 sw경진대회에 참가한 음성군 공동육아나눔터 꿈나무들이 지난 28일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공동육아나눔터 초등돌봄교실 학생 5명이 '신한 꿈도담터 SW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와 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고 사피엔스4.0이 주관해 지난 1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딩교육과 SW교실에서 학습한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 대회가 열렸다.

전국 꿈도담터 104팀 275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음성군 공동육아나눔터 '유수캔디팀'과 '혁신팀' 2팀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상은 '코딩챌린지'부문에서 유수캔디팀 오수화(남신초 4년), 강금난(〃4년), 유지수(〃3년) 학생이 받았다.

신한금융희망재단 이사장상은 '코딩사고력' 부문에서 혁신팀 강나윤(동성초 3년), 권예지(〃3년) 학생이 수상했다.

시상은 지난 28일 역말점과 맹동혁신점 2곳에서 각각 열렸다.

한편, 음성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음성읍 역말점과 맹동면 맹동혁신점 2곳을 음성군가족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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