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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9 16:14:51
  • 최종수정2023.02.09 16:14:51

청주시 사직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헌옷 등을 수거해 정리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 사직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9일 탄소중립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자원재활용 수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재활용 운동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헌옷, 빈 병류, 폐지 등을 수거해 분리하는 작업으로 진행됐다.

김덕구 사직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가진 자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음에도 버려지는 것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이번 활동을 기회 삼아 앞으로 사직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미용 사직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자원재활용 수거운동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자원재활용 운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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