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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의, '괴산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 진행

전문가 통한 1대 1 맞춤형 종합 컨설팅 실시

  • 웹출고시간2019.06.13 16:13:04
  • 최종수정2019.06.13 16:13:04

13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괴산군 및 인근 소재 기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괴산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일보=청주]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13일 괴산군청 회의실에서 괴산군 및 인근 소재 기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괴산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15개사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변리사, 관세사, 지재권 전문 컨설턴트 등을 통한 1대 1 맞춤형 종합 컨설팅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기술사업화 상담과 함께 충북FTA활용지원센터 관세사를 통한 수출입통관과 FTA활용 및 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됐다.

이날 주요상담 사례를 보면, 소재 및 사출 관련 기술을 보유한 A사의 경우 △보유기술에 대한 특허권 확보방법 및 활용 △관련 지원 사업을 통한 지식재산 창출 방안 등에 대해 컨설팅을 받았다.

또한 식품 제조회사인 B사는 변리사와 사업화 전문가의 심층상담을 통해 현재 회사가 직면하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소방안과 사업화 지원사업 활용방안에 대한 종합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다음 일정인 '보은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은 오는 20일 보은군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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