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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21 12:34:31
  • 최종수정2019.05.21 12:34:31

충주소방서 대원들이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 훈련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 대원들이 22일에 실시하는 2019년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를 맞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12개 관서 직원들이 화재진압,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등 4개 분야별로 소방공무원이 참가해 현장활동역량 향상 및 새로운 기술·체력·화합하는 대회다.

대회에 참가하는 대원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지난 3월부터 개인 체력 훈련과 함께 팀워크 향상을 위한 정확성, 신속성을 기본으로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팀 전술 위주의 훈련을 꾸준히 해왔다.

이정구 서장은 "기술경연대회를 맞아 실시한 훈련으로 현장대응 능력 향상은 물론 대원들의 체력도 좋아졌다"며 "앞으로 이런 훈련을 통해 소중한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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