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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4.01 13:37:35
  • 최종수정2019.04.01 13:37:35
[충북일보=진천] "통계 데이터 하나하나에는 우리가 추진한 군정의 결과와 앞으로의 군청 추진의 방향이 담겨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1일 대회의실에서 군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월례조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통계를 활용하는 적극적인 '데이터 행정'의 추진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송 군수는 "최근의 행정은 빅데이터 등 통계 활용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다"라며 "앞으로 우리 공직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통계가 가르키고 있는 내용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적용할 수 있는 능동적 자세"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7% 정도의 학령인구가 자연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천군은 1천200명 정도의 학령인구가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는 지금까지 우리 공직자들의 지역의 교육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힘써준 결과"라며 강조했다.

이어 "학령인구의 증가라는 전체적 현상도 중요하지만, 증가한 학령인구의 연령별, 전입지별, 시기별 세부데이터 분석에 더욱 주력해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잡는 것에 더욱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 군수는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서도 진천군이 고용률, 취업자수 증가율, 경제활동 참가율 등 여러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외적인 성장도 중요 하지만 관외근로자비율, 산업별 고용비중 등의 세부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재 우리군의 지역산업과 고용시장이 겪고 있는 직주불일치와 제조업편중현상 등의 한계와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도출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누적된 분야별 통계에 대해 정확한 분석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와 주민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체 통계를 생산해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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