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군치매안심센터,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

  • 웹출고시간2019.02.12 10:24:56
  • 최종수정2019.02.12 10:24:56
[충북일보=옥천] 옥천군치매안심센터가 올해부터 치매고위험군과 치매환자와 분리 운영하는 대상자별 맞춤형 치매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이 센터는 치매고위험군과 치매환자 간 통합 운영해 왔던 치매 프로그램을 올해부터는 대상별로 분리 운영해 오는 11월까지 각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지 저하자, 75세 이상 노인 등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는 '고위험군 인지증진 프로그램'은 총 3기수로 나눠 군서면 상중리 경로당 등 19곳에서 펼쳐진다.

주민 280여명을 대상으로 색깔 맞추기, 퍼즐맞추기 등 기억력과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 예방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치매 쉼터 프로그램'은 지난해 보건소 중심에서 올해는 지소와 진료소까지 확대운영하고,11회에 걸쳐 동이보건지소 등 6곳에서 찾아가는 인지강화 활동을 지원한다.

치매환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신체·지각 등 지속적인 인지자극 훈련을 실시해 치매가 악화되는 것을 막을 예정이다.

옥천군노인회와 연계한 경로당 치매예방교실도 이어 나간다.

30곳의 경로당을 돌며 60세 이상 지역주민 450명을 대상으로 주의집중력, 언어력, 기억력, 문제해결능력 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집중 투입한다.

치매예방교육, 만들기, 미술치료, 치매예방운동 등 분야별 전문 강사를 활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활기찬 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현재 옥천군 치매등록환자는 1천124명으로, 치매추정환자 1천639명(치매유병률 11.3%) 중 68.5%를 발견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60세 이상 주민 6천164명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사를 실시하고, 2천449명이 참여하는 치매예방교실을 열었다.

495명에게 치매정밀검진비 3천여만 원, 치매치료약제비로 568명에게 1억여만 원을 지원하는 등 치매환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13곳의 치매 선도기관을 지정해 주민 관심도를 높였다.

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더 전문화된 치매안심센터로 발돋움하고,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가 안심되는 사회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한편,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문의는 옥천군보건소 치매관리팀(043-730-2172~6)으로 하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설특집]이시종 충북도지사 인터뷰

◇충북선 고속화 예타 면제가 확정됐다. 소회는 "강원~충청~호남을 잇는 발전축인 강호축의 대표 사업인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120→230㎞, 총연장 87.8㎞)이 예타를 면제받게 돼 매우 기쁘다. 2011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를 시작으로 예타를 여러 번 시도했으나 타당성이 나오질 않아 좌절했었다. 지난해 충북을 비롯한 일부 시도의 예타면제 건의를 정부와 정치권이 받아들이면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도 8년 만에 기적처럼 다시 살아났다. 무엇보다 도민의 전폭적인 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충북선철도 고속화 범도민 추진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 지역언론, 정치권, 시장·군수, 공무원 등 지역 모두가 뭉쳐서 해낸 일이다. 거듭 감사드린다. 문재인 대통령의 균형발전 의지가 컸기 때문에 예타 면제도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뒷받침해줬는데 이해찬 대표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의미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예타가 면제되고 강호축이 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것은 충북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대단히 뜻깊고 잘된 일이다. 함께 예타 면제를 받는 세종~청주고속도로, 평택~오송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