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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도심에 피어난 벚꽃

제천시, 겨울 벚꽃축제 개최
18일 개막 점등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마련

  • 웹출고시간2019.01.17 11:18:01
  • 최종수정2019.01.17 11:18:01

제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겨울벚꽃축제를 위해 조성한 중심도로.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백만 송이의 벚꽃불빛이 반짝이는 거리에서 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겨울 벚꽃축제'가 제천시에서 열린다.

(사)문화예술위원회는 18일 오후 5시30분 문화의 거리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점등행사를 시작으로 20일 간 '겨울 벚꽃축제'를 연다.

본 행사에 앞선 식전공연에서는 걸그룹 할리퀸이 제천 겨울축제 홍보를 위한 플래시몹 행사에서 선보였던 겨울왕국 댄스를 커버하고 떠오르는 인기 걸그룹 홀릭스가 상큼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SBS 공채출신 프리랜서 윤영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의전을 타파하고 관객을 위한 축제를 열겠다는 시의 방침에 따라 내·외빈이 함께 무대에 올라 짧은 인터뷰로 인사말을 대체하고 점등 버튼을 누르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점등식 행사에 이어 대세 듀오 노라조(조빈, 원흠)가 제천 겨울벚꽃축제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벚꽃분장을 하고 '슈퍼맨', '고등어', '사이다'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추위를 날려버릴 열광의 스탠딩 파티를 예고하고 있다.

마지막은 신명나는 풍물 장단을 펼치는 두학농악보존회와 마임공연을 펼치는 마임친구들의 뒤를 이어 전 참여자가 아름다운 조명이 가득한 벚꽃길을 걸으며 개막행사를 마무리한다.

총 20일간의 축제기간 중 19일에는 '환상의 벚꽃듀오가요제', 26일은 '무기여 잘 있거라', '해바라기' 등을 부른 인기가수 박상민의 '벚꽃힐링콘서트', 다음달 2일에는 청소년들의 '별별 페스티벌' 서바이벌 공연이 특별 행사로 펼쳐진다.

또 벚꽃버스커 공연, 마임페스티벌, 라이팅쇼, 프로포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매일매일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춥고 썰렁한 겨울 도심에 벚꽃 조명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을 불러 모으기 위해 겨울축제를 새롭게 준비했다"며 "재미있고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니 많은 분들이 제천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7일간은 의림지에서 얼음조각, 이글루, 얼음부표다리 등 각종 얼음관련 테마로 가득한 '얼음축제'를 열어 겨울 벚꽃축제와의 시너지 효과로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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