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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31 13:20:21
  • 최종수정2018.10.31 13:20:21

장경욱

중원대학교 상생교양학부 교수

[충북일보=괴산] 장경욱(사진) 중원대학교 상생교양학부 교수가 지난 29일 주이라크 대사로 임명됐다.

장 교수는 오는 12일 이라크주재 한국대사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대사로서 업무를 시작한다.

장 교수는 지난 30일 중원대에서 마지막 교양수업을 마치며 "중원대에서 수년간 젊은 학생들과 생활하면서 쌓은 경험이 향후 젊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중원대 학생들의 해외 진출도 돕고 대사로서의 임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교수는 육사 36기 출신으로 국군정보사령관, 합동참모본부 정보참모부장, 한미연합사 부참모장 겸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국군기무사령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4년 9월부터 현재까지 중원대 초빙교수로 재직했다.

괴산 / 김윤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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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충북일보]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50~60대인 사람들은 모두 다 공감하는 말이다. 절실 할수록 더 노력하고, 어려 울수록 뼈를 깎는 인고(忍苦)의 세월을 견딘 CEO들이 적지 않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그의 이력과 언변을 보면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표상(表象)이라는 사실을 금세 확인할 수 있다. 김 회장을 만나 고향을 향한 큰 그림이 무엇인지를 들어봤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주요 업무는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됐고, 2016년 법정단체가 됐다. 주요 업무로는 감정평가제도 개선, 감정평가사 지도·관리 및 연수, 국토교통부장관 위탁업무 등이 있다. 그리고 올바른 부동산 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 감동교실을 운영하고,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사업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충북 출신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나 "저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을 늘 생각하면서 자랐다. 아주 어릴 적 아버님께서 작고하셔서 홀어머님이 저를 어렵게 키웠다. 초등학교 시절 함께 자란 친구들이 아버지 자전거 뒷자리에 앉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