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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10.24 16:43:36
  • 최종수정2018.10.24 16:43:36

24일 오전 중흥S-클래스 세종주택전시관에서 김경중 세종주택전시관 분양소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김동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오른쪽에서 3번째)에게 이웃돕기 성금과 쌀 기증서를 전달한 뒤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일보=세종] 중흥건설이 24일 오전 중흥S-클래스 세종주택전시관(세종시 대평동 모델하우스단지)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556만원과 쌀 560kg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중 세종주택전시관 분양소장과 김동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세종시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중흥건설은 전국 건설업체 중 그 동안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를 지어 분양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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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