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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그룹 N.A회 단양초대전

수채화 등 다채로운 현대미술 작품 전시

  • 웹출고시간2018.09.06 11:25:19
  • 최종수정2018.09.06 11:25:19

아트그룹 N.A회 단양초대전에 출품된 조국현, 조병철 작가의 작품.

ⓒ 단양군
[충북일보=단양] 아트그룹 N.A회 단양초대전이 오는 11일까지 단양문화마루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수채화와 유화, 판화 등 다채로운 종류의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된다.

아트그룹 N.A회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을 비롯해 국내·외 미술전 수상 경력을 가진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 단양군
2008년에 창립된 아트그룹 N.A회는 지난 10년 간 40여 차례의 회원전과 초대전을 열며 한국화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단양읍 도전리에 위치한 단양문화마루갤러리는 425㎡ 규모로 주 전시실(321㎡)과 야외 전시실(27㎡), 안내데스크(23㎡), 사무실과 창고(54㎡) 등을 갖췄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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