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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경우회 서울경우회 회장단, '힘내라 제천' 동참

회장단과 대한민국여경재향경우회원 40여 명 제천 방문

  • 웹출고시간2018.04.19 16:30:20
  • 최종수정2018.04.19 16:30:20
[충북일보=제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서울경우회 회장단이 '힘내라 제천' 캠페인 동참을 위해 19일 제천을 방문했다.

김귀찬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중랑지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대한민국여경재향경우회원 40여 명은 이날 제천 충혼탑을 방문해 참배하고 지역 명소를 돌아보는 등 지역 경기 회복에 힘을 보탰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친목과 복리증진을 위해 1960년 설립한 단체로 질서의식 함양, 치안 협력, 사회복지 및 봉사활동, 범죄 신고 정신의 고취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경우회는 총 32개 지회로 구성됐다.

이날 회장단 관계자는 "힘내라 제천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봄을 맞아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제천을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기는 것은 물론 지역 경기에도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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