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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의·금강유역환경청 '소통의 자리'

김동진 청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

  • 웹출고시간2018.04.18 13:23:46
  • 최종수정2018.04.18 20:03:37
[충북일보=진천]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양근식)는 18일 김동진 금강유역환경청장 초청 기업인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는 CJ제일제당㈜, ㈜SKC 등 40명의 기업인이 참석했다.

이날 김 청장은 ··국민과 함께 여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2018년 환경부 업무계획을 직접 설명했다.

참석 기업인들은 산수산업단지 폐기물 매립시설 설치문제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기준 완화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건의 했다.

앞서 진천상공회의소는 기업애로를 사전 조사해 금강유역환경청에 전달했다.

양근식 회장은 "환경정책과 관련된 기업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확대해 우리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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